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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沈圭善-월령 月齡[Hi-Res][FLAC]

    沈圭善-월령 月齡
    作词:沈圭善
    作曲:沈圭善
   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
   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
   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
   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
   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
   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
   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
   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
   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
   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
   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
   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
   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
   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
   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
   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,
    마다 마다
   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
   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
   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
   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
   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
   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
   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
   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
   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
   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
   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
   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
    이제 나의,
   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
   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
   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
   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
   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

    2020-11-24 09:01:13 HI-RES下载热度 0 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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